김범석, 끝내기 파워에이드 세례

입력 2024-06-26 21: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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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9회말 1사 만루 LG 김범석이 끝내기 실책으로 승리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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