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만루 위기는 막았네

입력 2024-08-20 20: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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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2회말 수비를 마친 SSG 앤더슨이 땀을 닦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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