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득점 찬스 만들었다’

입력 2024-10-03 1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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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KT 로하스가 좌전 2루타를 치고 2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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