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혁-정준원, 치열한 리바운드 쟁탈전

입력 2024-10-20 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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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SK와 정관장 경기에서 SK 최원혁과 정관장 정준원이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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