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 ‘꼭 필요할 때 블로킹’

입력 2024-11-27 21: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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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 경기에서 우리카드 김지한이 4세트 결정적인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장충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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