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오지환의 축하 받는 오스틴

입력 2024-12-13 1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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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을 수상한 LG 오스틴이 염경엽 감독, 오지환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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