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남자 싱글 카자흐스탄 미하일 샤이도로프, 여자 싱글 대한민국 김채연, 페어 부문 일본 미우라 리쿠, 키하라 류이치가 23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갈라쇼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