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3-4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기븜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