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승현이 29일 서울 마포구 마포동 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 데스룸’ 제작발표회 무대에 오르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