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사료관 홈페이지 화면 캡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5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봉하마을에서 거행된다.
추도식을 생중계 하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홈페이지는 현재 접속자 폭주 이용이 원활치 않은 상태. 재단 측은 생중계 바로보기 링크를 통해 추도식 생중계 서비스를 하고 있다. 팩트 TV에서도 생중계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년 추도식은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추도사, 추모 영상, 유족 인사말,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정아 노무현시민학교 교장이 추도식 사회를 맡고 문재인 새정치연합 의원과 2013년 노무현 장학생인 오재호(한양대 1학년) 씨가 낭독한다.
특히 이날 추도식에는 가수 조관우의 헌정곡 ‘그가 그립다’를 배경으로 한 추모 영상과 가수 이승환이 부른 헌정곡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의 뮤직비디오도 상영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노무현 추도식 생중계, 꼭 봐야지”, “노무현 추도식 생중계, 그가 보고 싶다”, “노무현 추도식 생중계, 어디서 볼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