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국가 비상사태·재난 대비 ‘지원민방위 경진대회’ 열어

입력 2024-06-21 09: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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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부안군 변산면 모항해나루가족호텔서

지난 20일 부안군 변산면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열린 2024년 지원민방위 경진대회. 사진제공=박성화 기자

지난 20일 부안군 변산면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열린 2024년 지원민방위 경진대회. 사진제공=박성화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국가 비상사태나 대규모 재난시 주민대피, 현장수습, 복구등의 지원을 위해 부안군 변산면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2024년 지원민방위 경진대회와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는 민방위대원의 업무수행능력 제고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상기 워크샵은 14개 시군 지원민방위대와 시군 공무원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생활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 이론과 실기과정을 심도있게 교육했다.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실기 경진대회에서는 일반팀 최우수상은 순창군이, 여성팀 최우수상에는 남원시팀이 차지했다.
전주 l 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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