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어린이 놀이시설·활동공간’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24-03-18 13: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전교육청 전경. 사진제공ㅣ대전교육청

대전교육청 전경. 사진제공ㅣ대전교육청

대전교육청은 어린이 놀이시설 및 활동공간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내 유치원 249곳과 학교 159곳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시설 및 어린이활동공간’ 관리주체 실무요령 책자를 배포했다.

교육에는 대전지역 유치원 원장(감),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 등 관리자 408명이 참석했으며, 안전관리를 위한 행정 절차, 어린이 활동 공간 환경 안전 관리, 사고 예방 등을 다뤘다.

책자는 어린이 놀이시설 및 활동 공간 관리 책임자의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청 정회근 행정국장은 “어린이놀이시설 및 어린이 활동공간 관리주체의 안전의식과 업무역량을 강화해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전)|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