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24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모습. 사진제공ㅣ세종시청](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3/31/124246811.2.jpg)
세종시 ‘2024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모습. 사진제공ㅣ세종시청
3일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정보보안 분야 국제 공인 자격을 갖춘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가 전화사기, 문자사기, 해킹 메일 등 다양한 해킹 유형과 피해 수법, 사기 피해 사례 등을 소개했다. 전문 강사는 시민 개인정보에 대한 신중한 취급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 직원들은 최신 해킹 유형과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피해사례를 이해함으로써 업무와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보안 지식을 습득했다.
시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은 해마다 전 직원의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실제 업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쓸모 있는 정보보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알찬 교육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세종)|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