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전경. 사진제공|충남도청
훈련 내용은 신속·정확한 대응과 확산·재발 방지를 위한 역학 조사와 조치, 유증상자 관리 등이었다. 모의훈련 후 도·시군 공무원들은 식중독 예방 캠페인으로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안내하고 실천을 부탁했다.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식중독은 사전 예방과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 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이 안전한 식생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