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노은·신성동 주민 대상 ‘우리동네 사업설명회’ 개최

시민과의 소통 강화, 주민들의 의견 적극 반영
지역 발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대전시는 10일 오후 3시에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노은·신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이장우 시장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핵심사업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안산국방첨단산업단지 조성, BRT 도로개설, 체육센터 건립,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 10개의 노은·신성지역 핵심사업과 유성지역 10개 핵심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정례적으로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노은·신성동 주민들은 적극 참여해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과 시장과의 소통의 기회를 가질수 있다.

대전｜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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