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4년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 가이드북 제작

입력 2024-03-05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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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등 4개 분야 40개 지원사업을 한눈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임신부터 육아까지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 혜택을 담은 2024년「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출산 장려 지원 가이드북은 임신 준비부터 출산 준비, 영유아 지원, 다자녀 지원 등 4개 분야의 40개 지원 사업을 담은 종합 안내서로 출산 장려 지원 사업의 대상,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문의처 등 대상자별 지원 사업을 상세히 수록,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제작된 가이드북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의료기관 등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한곳에 모아 정리한 책자인 만큼 예비부부뿐만 아니라 자녀가 있는 모든 시민에게도 활용도 만점의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현철 건강증진과장은 “시민들에게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려고 만든 가이드북인 만큼 꼭 챙기셔서 다양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저출산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천|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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