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공익신고 절차, 보호·보상제도 홍보
울산시설공단이 내달 26일까지 ‘부패·공익신고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집중 홍보 기간은 부패·공익신고 활성화와 건전한 신고문화 조성을 위해 부패·공익신고 절차와 보호·보상제도에 대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집중 홍보를 위해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인 울산대공원, 문수경기장 등 공단 전 시설에 ▲동영상·전광판을 이용한 홍보 ▲홈페이지 배너에 시청각 자료 게재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 ▲리플릿을 이용한 시민 게시판 포스터 게재 ▲부서별 특성을 감안한 자체 제작 브이로그 영상 홍보 ▲언론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전반의 투명성 제고와 부패·공익신고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을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