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퇴직교원 199명 훈·포장 수여

입력 2024-02-26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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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2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ㅣ전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2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ㅣ전남도교육청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교육 대전환의 길에 학교 현장 노하우 나눠 주시길”
전라남도교육청이 2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199명으로 황조근정훈장 43명, 홍조근정훈장 51명, 녹조근정훈장 57명, 옥조근정훈장 20명, 근정포장 15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3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영예로운 훈·포장을 받은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남교육의 주체로서 학교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지혜를 ‘전남교육 대전환’의 길에 나눠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무안)|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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