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대만서 핫한 푸룻티 ‘드링크스토어’ 선보여

내달 1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서 열려
딸기·코코넛 얼그레이티 등 메뉴 구성

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1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에서 대만 인기 푸룻티 브랜드 ‘드링크스토어’를 선보이는 가운데 직원들이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1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에서 대만 인기 푸룻티(fruit tee) 브랜드 ‘드링크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드링크스토어는 신선한 과일과 차를 조합한 과일차와 밀크티로 대만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딸기 얼그레이티와 코코넛 얼그레이티, 치즈폼 파인애플스무디 등이 있다.

추가 요금을 내면 화이트펄·알로에·차젤리 등 6가지 토핑 중 하나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고 0~100%까지 당도도 선택할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