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검단신도시 힐스테이트 상가, 황금 상권 기대

입력 2024-08-12 1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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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호실, 다양한 업종 유치 가능… 최저 2억원대부터
내년 1월 준공 예정, 신검단중앙역 도보 거리

iH 검단신도시 AA16BL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조감도.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iH 검단신도시 AA16BL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조감도.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iH)가 검단신도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총 13개 호실로 구성된 이 상가는 신검단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와 함께 다양한 개발 호재를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내년 1월 개통 예정인 신검단중앙역은 인천지하철 1호선과 연결돼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며, 인근에 인천지법 북부지원과 인천지검 북부지청이 개청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가 분양은 8월 19일부터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호실별로 다양한 업종 유치가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검단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상가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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