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접수
광주은행은 ‘광주 Wa뱅크 브랜딩 또는 광주은행 상품 및 서비스’를 주제로 한 ‘2024년 광주 와뱅크 우Wa한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은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와이즈한 요즘 금융, ‘Wa뱅크’ 브랜딩 △나만의 B밀스러운 비상금 ‘Wa뱅크 스텔스통장’ △100만원 모으기에 도전하는 ‘도전골든100적금’ △기아타이거즈 우승을 기원하는 ‘KIA타이거즈 우승 기원 적금’ △광주FC의 선전을 기원하는 ‘광주FC적금’을 주제로 한 100초 이내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으로 참여 가능하며, 출품 수량은 제한 없이 중복 참여 가능하다. 단 수상은 1인(팀) 1작품에 한한다.
총상금 1100만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대상 500만원(1팀), 최우수상 200만원(1팀), 우수상 100만원(1팀), 장려상 30만원(1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광주은행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청년을 위한 정보 공유 플랫폼 ‘열고닫기’를 운영하는 ‘도도한콜라보’와 제휴를 통해 운영된다. ‘도도한콜라보’는 여러 곳에 분산된 청년 정책과 정보를 한 번에 모아 알려주는 서비스로, 전국에 있는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23년 광주은행은 단순한 금융업무를 넘어 다양한 생활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종합금융플랫폼을 지향하고자 개인뱅킹 서비스를 ‘와(Wa)뱅크’로 리뉴얼 오픈했다. ‘와(Wa)뱅크’의 네이밍과 아이콘 디자인은 당시 대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공모전을 통해 개발한 것으로, 이후 현재까지 ‘와(Wa)뱅크’ 브랜드를 내세워 다양한 빅테크 플랫폼과 손을 잡고 디지털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광주은행의 ‘와이즈한 요즘 금융, Wa뱅크’ 영상광고가 올해 상반기 공개된 이후로 계속해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3개월 만에 유튜브 42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박종춘 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은 “와뱅크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광주은행의 상품과 서비스를 청년들은 어떤 창의적인 방식으로 풀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며 “와뱅크가 지향하는 브랜드가치를 고객과 함께 그려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성화 기자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광주 Wa뱅크 브랜딩 또는 광주은행 상품 및 서비스’를 주제로 한 ‘2024년 광주 와뱅크 우Wa한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은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와이즈한 요즘 금융, ‘Wa뱅크’ 브랜딩 △나만의 B밀스러운 비상금 ‘Wa뱅크 스텔스통장’ △100만원 모으기에 도전하는 ‘도전골든100적금’ △기아타이거즈 우승을 기원하는 ‘KIA타이거즈 우승 기원 적금’ △광주FC의 선전을 기원하는 ‘광주FC적금’을 주제로 한 100초 이내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으로 참여 가능하며, 출품 수량은 제한 없이 중복 참여 가능하다. 단 수상은 1인(팀) 1작품에 한한다.
총상금 1100만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대상 500만원(1팀), 최우수상 200만원(1팀), 우수상 100만원(1팀), 장려상 30만원(1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광주은행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청년을 위한 정보 공유 플랫폼 ‘열고닫기’를 운영하는 ‘도도한콜라보’와 제휴를 통해 운영된다. ‘도도한콜라보’는 여러 곳에 분산된 청년 정책과 정보를 한 번에 모아 알려주는 서비스로, 전국에 있는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23년 광주은행은 단순한 금융업무를 넘어 다양한 생활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종합금융플랫폼을 지향하고자 개인뱅킹 서비스를 ‘와(Wa)뱅크’로 리뉴얼 오픈했다. ‘와(Wa)뱅크’의 네이밍과 아이콘 디자인은 당시 대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공모전을 통해 개발한 것으로, 이후 현재까지 ‘와(Wa)뱅크’ 브랜드를 내세워 다양한 빅테크 플랫폼과 손을 잡고 디지털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광주은행의 ‘와이즈한 요즘 금융, Wa뱅크’ 영상광고가 올해 상반기 공개된 이후로 계속해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3개월 만에 유튜브 42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박종춘 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은 “와뱅크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광주은행의 상품과 서비스를 청년들은 어떤 창의적인 방식으로 풀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며 “와뱅크가 지향하는 브랜드가치를 고객과 함께 그려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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