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구리경우회, 아차산 범죄예방 합동순찰[포토]

입력 2024-11-03 09: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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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단체와 협업을 통한 등산로 순찰, 범죄예방 안내판 설치 등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지역주민 체감안전도 향상

오미애 경찰서장(오른쪽 세번째)이 지난달 31일 경찰서 앞에서 구리경찰서 재향경우회와 함께 공동으로 아차산 둘레길 일대 범죄예방 합동 순찰에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구리경찰서 재향경우회

오미애 경찰서장(오른쪽 세번째)이 지난달 31일 경찰서 앞에서 구리경찰서 재향경우회와 함께 공동으로 아차산 둘레길 일대 범죄예방 합동 순찰에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구리경찰서 재향경우회

오미애 경찰서장(가운데)이 지난달 31일 구리경찰서 재향경우회와 함께 공동으로 아차산 둘레길 일대에서 시민에게 호신용 호루라기 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구리경찰서 재향경우회

오미애 경찰서장(가운데)이 지난달 31일 구리경찰서 재향경우회와 함께 공동으로 아차산 둘레길 일대에서 시민에게 호신용 호루라기 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구리경찰서 재향경우회

정연수 재향경우회 구리경찰서 지회장이 지난달 31일 아차산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구리경찰서 재향경우회

정연수 재향경우회 구리경찰서 지회장이 지난달 31일 아차산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구리경찰서 재향경우회

오미애 경찰서장과 유치원생들과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ㅣ구리경찰서 재향경우회

오미애 경찰서장과 유치원생들과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ㅣ구리경찰서 재향경우회

오미애 경찰서장과 과장들과 구리경우회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ㅣ구리경찰서 재향경우회

오미애 경찰서장과 과장들과 구리경우회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ㅣ구리경찰서 재향경우회


구리경찰서(총경 오미애)는 지난달 31일 전직 퇴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구리경찰서 재향경우회와 함께 공동체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아차산 둘레길 일대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오미애 경찰서장, 경우회장 등 총 30명이 참여하여 등산로·둘레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길목에 등산시 범죄예방 수칙과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 APP QR코드가 적힌 ‘범죄예방 안내판’을 설치하였고 등산로를 이용 중인 주민들에게 호신용 호루라기 배부하여 주민 스스로가 범죄 및 안전사고에 예방·대응 할 수 있도록 했다.

오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등산로 및 둘레길을 지속 순찰하고 범죄취약요인에 대해서는 즉각 개선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고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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