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와 떨어진 옹진군, 체육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활성화 이끈 공로 인정
●배준영 의원, 스포츠를 통해 섬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다
●스포츠 시설 확충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코리아 스포츠진흥 대상 수상
●배준영 의원, 스포츠를 통해 섬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다
●스포츠 시설 확충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코리아 스포츠진흥 대상 수상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은 13일 열린 ‘2024 코리아 스포츠진흥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리더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육지와 떨어진 옹진군에 다양한 체육시설을 확충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장관섭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은 13일 열린 ‘2024 코리아 스포츠진흥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리더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육지와 떨어진 옹진군에 다양한 체육시설을 확충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 옹진군은 지난해 군비를 들여 체육시설 조성을 추진하면서 예산 부족에 따라 문체부에 국비 지원을 신청했으나 한 차례 탈락한 후, 올해 재차 공모사업을 추진하면서 배준영 의원실에 협조를 요청해왔다.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은 13일 열린 ‘2024 코리아 스포츠진흥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리더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육지와 떨어진 옹진군에 다양한 체육시설을 확충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장관섭 기자
이에 배준영 의원실(인천 중구·강화·옹진군)은 문체부 담당과에 체육센터 설치 필요성을 강조해왔으며, 배 의원이 2024년 9월 24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직접 만나 높은 노령인구와 도서지역의 특수성 등을 설명하면서 덕적면의 체육‧문화시설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군)은 덕적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에 국비 30억 원 지원금 확보해 체육시설 조성에도 앞장서 왔다.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은 13일 열린 ‘2024 코리아 스포츠진흥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리더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육지와 떨어진 옹진군에 다양한 체육시설을 확충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장관섭 기자
시상식에서 배준영 의원은 “옹진군은 육지와 단절돼 있는 특성상, 면 단위로 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스포츠진흥대상은 국내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스포츠 유관단체, 기업·브랜드, 지자체 등 우수 공로자를 발굴 및 시상하기 위해 2019년 스포츠동아가 제정한 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프로스포츠, 스포츠행정, 의정활동, 영스포츠, 생활·학교체육, 스포츠마케팅·시설, 예술 등 8개 분야에서 23개 단체 및 인물들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