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건축직 공무원들,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온정 나눠

입력 2024-12-08 14: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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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이어진 따뜻한 나눔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 기여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직 공무원들이 지난 12월 7일, 춘천시 우두동 일대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2,4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사진제공|강원도청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직 공무원들이 지난 12월 7일, 춘천시 우두동 일대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2,4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사진제공|강원도청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직 공무원들이 지난 12월 7일, 춘천시 우두동 일대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2,4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영하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건축직 공무원들은 6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김순하 건축과장을 비롯한 많은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번 연탄 나눔은 건축직 공무원들이 매년 진행해 온 다양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적장애 재활원 방문, 불우가정 집수리,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직 공무원들이 지난 12월 7일, 춘천시 우두동 일대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2,4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사진제공|강원도청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직 공무원들이 지난 12월 7일, 춘천시 우두동 일대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2,4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사진제공|강원도청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직 공무원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도 김순하 건축과장은 “최근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상황에서, 부족하나마 직원들의 온정이 전달돼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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