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정청래 국회의원에 ‘명예군민증’ 수여

입력 2024-12-19 12: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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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기여 공로···‘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비젼’ 주제 특강 개최

영광군청. 사진제공=박성화 기자

영광군청. 사진제공=박성화 기자


전남 영광군이 오는 21일 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정청래 국회의원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한다. 

행사는 명예군수증 수여에 이어 축하인사, 명예군민 인사말,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비젼’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 재·보궐선거때 영광군을 12차례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특강은 당초 지난 7일 예정돼 있었으나 비상계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오는 21일로 연기됐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폭 넓은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계신 정청래 의원과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의원과의 인연이 영광군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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