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키우는 진로 탐색의 시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7일 청학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12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진로 특강의 강사로 나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꿈을 실현하는 진로 탐색’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성장 과정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특히. 주 시장은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의 구절을 인용하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이 꿈을 이루는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또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노력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주광덕 시장은 “여러분은 우주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로서 각자의 소중한 꿈이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고성철
주광덕 시장이 지난 27일 청학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12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남양주시
이날 진로 특강의 강사로 나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꿈을 실현하는 진로 탐색’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성장 과정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특히. 주 시장은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의 구절을 인용하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이 꿈을 이루는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또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노력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주광덕 시장은 “여러분은 우주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로서 각자의 소중한 꿈이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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