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류현진의 아내이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배지현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주신 KBS 살림남 제작팀. 따뜻한 사진 남겨주신, 수년 만에 봬도 정말 반가웠던 오중석 작가님. 새벽부터 아이 둘과 저희 단장해 주시느라 고생해 주신 원장님들. 그리고 촬영 협조에 단숨에 달려와준 회사 동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감사한 분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이 됐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현진이 속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 배지현 부부와 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화목하게 추억을 남기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류현진의 자녀는 엄마 아빠를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2020년 딸,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류현진은 2023년 시즌을 마친 뒤 12년 만에 KBO 리그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지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주신 KBS 살림남 제작팀. 따뜻한 사진 남겨주신, 수년 만에 봬도 정말 반가웠던 오중석 작가님. 새벽부터 아이 둘과 저희 단장해 주시느라 고생해 주신 원장님들. 그리고 촬영 협조에 단숨에 달려와준 회사 동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감사한 분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이 됐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현진이 속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 배지현 부부와 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화목하게 추억을 남기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류현진의 자녀는 엄마 아빠를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2020년 딸,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류현진은 2023년 시즌을 마친 뒤 12년 만에 KBO 리그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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