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의회 박현철 의장.](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5/01/23/130920346.1.jpg)
부산진구의회 박현철 의장.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첫 주자인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민간기업 등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진구의회는 아동 주거빈곤해소를 위한 지원 조례, 보호대상아동 지원 조례 등 평소 아동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부산진구는 2021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박현철 의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부산진구의회는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원 금정구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현철 의장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김혜경 서구의회 의장과 박명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진구지사장을 지목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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