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영어 특화 도서관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 마련

하남시가 ‘어린이 영어 특화 도서관’ 기공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 사진제공|하남시청

하남시가 ‘어린이 영어 특화 도서관’ 기공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 사진제공|하남시청



하남시가 ‘어린이 영어 특화 도서관’ 기공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 해당 도서관은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하며, 총사업비 178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000m², 연면적 3752.7m²,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어린이와 유아 자료실, 영어 특화 자료실, 체험 특화공간 등을 조성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영어 특화 서비스와 체험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하남시는 2026년 도서관 준공 후 사전 준비를 거쳐 같은 해 개관할 예정이다.

하남시가 ‘어린이 영어 특화 도서관’ 기공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조감도). 사진제공|하남시청

하남시가 ‘어린이 영어 특화 도서관’ 기공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조감도). 사진제공|하남시청


이현재 하남시장은 “인재 양성이 하남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어린이 영어 특화 도서관을 건립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하남|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