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의회, 11월 말부터 제263회 정례회 개최 예정
●신정숙 의장, “2026년 업무계획 차질 없는 추진 당부”

인천 계양구의회, 제26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의회

인천 계양구의회, 제26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의회



인천 계양구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의 제26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9일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방문과 소관 안건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았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조례안 8건, 동의안 3건, 기타 2건은 원안 가결하였고 조례안 1건에 대해서는 수정 가결하였으며, 2025년도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을 채택했다. 

신정숙 의장은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현안사항과 관련하여 이번 업무보고 시 제시된 대안이나 의견에 대해 개선하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계양구의회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63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여 구정연설 및 구정질문, 2026년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