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대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용인시가 매년 연말연시에 추진하는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시는 지난해 12월 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월 6일까지 총 68일간 진행되며, 이웃돕기 성금 14억 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노블라이프 주식회사 ▲에버찜질사우나 ▲(주)토오텍 ▲(주)액션테크 ▲(주)경자네식구들 ▲용인시 기업지원과는 지난해 12월 23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삼성노블라이프 주식회사 ▲에버찜질사우나 ▲(주)토오텍 ▲(주)액션테크 ▲(주)경자네식구들 ▲용인시 기업지원과는 지난해 12월 23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지난해 12월 23일에는 삼성노블라이프 주식회사가 바자회 수익금 534만9000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에버찜질사우나는 성금 500만 원을, ㈜토오텍은 200만 원을, ㈜액션테크는 627만 원 상당의 소화기 230대를 시에 전달했다. 또 ㈜경자네식구들은 350만 원 상당의 밀키트 1,000개를, 용인시 기업지원과는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수지구청 직장어린이집(원장 이영애)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366개를 기탁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수지구청 직장어린이집(원장 이영애)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366개를 기탁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수지구청 직장어린이집(원장 이영애)은 지난해 12월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66개를 기탁했다. 이영애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석현전원마을(회장 이충훈)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석현전원마을(회장 이충훈)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용인시


같은 날 석현전원마을(회장 이충훈)은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충훈 회장은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마북동 구성자이3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역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30일에는 죽전3동 통장협의회 최유풍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립물빛어린이집(원장 이수진)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껏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시립물빛어린이집(원장 이수진)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껏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용인시


12월 31일에는 시립물빛어린이집(원장 이수진)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교사와 원아 16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수진 원장은 “아이들과 교직원이 함께 준비한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같은 날 동천동 소재 해율만두전골(대표 유종범)과 산으로간고등어(대표 이진혁)도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힘을 보탰다.

동천동에 있는 해율만두전골(대표 유종범)과 산으로간고등어(대표 이진혁)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용인시

동천동에 있는 해율만두전골(대표 유종범)과 산으로간고등어(대표 이진혁)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올해 1월 2일에는 영덕1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은미)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고, 용인강남학교(학교장 안수연)는 지난해 플리마켓 수익금 319만8000원을 기탁했다.

용인강남학교(학교장 안수연)는 1월 2일 지난해 플리마켓으로 얻은 수익금 319만8000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강남학교(학교장 안수연)는 1월 2일 지난해 플리마켓으로 얻은 수익금 319만8000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모인 성금과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나눔을 통한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