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한국수학경시대회(KMC) 금상을 수상한 금세운 학생의 모습. 사진제공ㅣ포항교육지원청

제51회 한국수학경시대회(KMC) 금상을 수상한 금세운 학생의 모습. 사진제공ㅣ포항교육지원청




탐구 중심 수학교육 결실
경북과학고등학교가 전국 단위 수학 경시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수학교육의 성과
를 입증했다.

경북과학고등학교(교장 손홍식)는 제51회 한국수학경시대회(KMC) 본선에서 1학년 금세운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수학 인재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권위 있는 대회로, 금세운 학생의 수상은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금세운 학생은 경북 지역 최고 점수로 예선을 통과한 데 이어, 본선에서도 탁월한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하며 금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난도의 문제 상황에서도 정확한 분석과 창의적인 접근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소 금세운 학생은 교내 수학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심화 문제 풀이, 수학적 탐구 토론,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사고력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탐구 활동과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가 이번 대회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손홍식 교장은 “전국 단위의 권위 있는 대회에서 금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은 학생 개인의 노력과 열정은 물론, 우리 학교의 탐구 중심 수학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항ㅣ정다원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정다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