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2025년 미국 앨범 및 CD 판매량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15일(한국시간) 음악·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집계 매체 루미네이트가 발표한 ‘2025 Year-End Music Report’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톱 앨범(U.S. Top 10 Albums)과 미국 톱 CD 앨범(U.S. Top 10 CD Albums) 부문에서 다수 작품으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피지컬 음반과 디지털 판매량을 합산한 미국 톱 앨범 부문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8월 발매한 정규 4집 ‘KARMA’로 58만5000장을 기록해 2위에 올랐고, 11월 발매한 SKZ IT TAPE ‘DO IT’으로 46만 장을 기록해 4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 부문 톱10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도 기록됐다.

미국 톱 CD 앨범 부문에서는 ‘KARMA’가 2위로 K팝 최고 순위를 찍었고 ‘DO IT’이 3위, 2024년 12월 발매한 SKZHOP HIPTAPE ‘合 (HOP)’이 6위에 랭크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 부문에 총 3장의 앨범을 톱10에 올리며 다수 작품을 안착시킨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KARMA’와 ‘DO IT’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연속 1위 기록을 세웠고,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 dominATE >’ 등을 통해 존재감을 이어갔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6년에도 글로벌 무대를 이어간다. 22일 프랑스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에 두 번째로 참석하고, 6월 6일 미국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9월 11일 브라질 ‘록 인 리오’ 무대에는 헤드라이너로 오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