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개 사업에 7,162명 참여, 시니어치안지킴이 등 신규 일자리 본격 추진
●경로당스마트매니저·ESG센터 연계 사업으로 신노년 역량 활용

인천 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는 초고령사회에 적극 대응하고 노후기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전년보다 확대해 추진한다.

구는 올해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포함한 5개 수행기관을 통해 총 93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참여 규모는 전년 대비 606명 증가한 7,162명으로 확대됐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은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으며 교육은 실제 활동 현장을 반영한 안전관리 교육과 직무교육으로 구성되어, 오는 2월 1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부평구는 참여 인원 확대와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 등 신노년층의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활용형 일자리와 민간 연계형 일자리 발굴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돌봄·안전·환경 분야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니어치안지킴이, 경로당스마트매니저, 우리동네업사이클링사업단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지난해 말 개소한 ‘우리동네 ESG센터’를 중심으로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이 연계된 복합 운영 체계를 구축해,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 보호를 접목한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