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게첨했다. 사진제공 ㅣ 봉화군

봉화군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게첨했다. 사진제공 ㅣ 봉화군




“서로의 안부가 생명을 지킨다”
봉화군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홍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사업은 ‘생명보호가 일상으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작은 관심과 안부 인사가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화군은 이를 위해 관내 주요 거점과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자살예방 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생명존중의 가치를 접하고 심리적으로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는 24시간 무료로 운영되며, 정신건강 상담과 위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 고위험군 상담, 자살예방 교육, 자살 유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울증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은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674-1126)로 문의하면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봉화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