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전경. 사진제공|광양시

광양시청 전경. 사진제공|광양시




승용차 3450만 원·버스 최대 3억7000만 원 보조
2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
전남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지난 6일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수소버스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보급 물량은 총 113대다. 차종별로는 △수소전기승용차 100대(대당 3450만 원) △수소저상버스 3대(대당 3억 원) △수소고상버스 10대(대당 3억7000만 원)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광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및 법인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소버스 신청 자격을 기존 운송사업자에서 광양시 소재 법인·단체·공공기관으로 대폭 완화했다.

신청은 2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대상자가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수소전기자동차와 수소버스 보급 확대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연계한 무공해 교통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양|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