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보건소가 지난 10일 영산포풍물시장에서 올바른 병문안 문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있다. 사진제공 I 나주시

나주시보건소가 지난 10일 영산포풍물시장에서 올바른 병문안 문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있다. 사진제공 I 나주시




의료기관 점검 전통시장 홍보 병행
명절 연휴 방문 증가 대비 병문안 관리 체계 집중 점검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병문안 증가에 따른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의료기관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를 병행하며, 안전한 병문안 문화 확산에 나섰다.

보건소는 명절 연휴 기간 환자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병원급 의료기관 2곳 대상 병문안 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으며, 전통시장 현장에서는 올바른 병문안 문화 확산 캠페인도 전개했다.

지난 10일 영산포풍물시장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병문안 3대 원칙’ 확인하기·자제하기·지켜주기 중심 수칙 안내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있을 경우 방문을 자제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면회하며, 손 위생과 마스크 착용 준수를 강조했다.

또한 나주종합병원과 나주효사랑요양병원을 방문해 ▲별도 면회 공간 운영 여부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 비치 현황 ▲문병객 방문 기록 관리 상태를 점검했으며,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 관리 체계 전반을 확인했다.

보건소는 연휴 기간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병문안 관리 상황을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명절 연휴에는 의료기관 내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병문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병문안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