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과학관 토산어종 전시- 꼼치. 사진제공|전남도

해양수산과학관 토산어종 전시- 꼼치. 사진제공|전남도




여수 ‘대왕범바리·잿방어’ 특별 전시와 구례 ‘천연기념물 수달’ 등 풍성한 볼거리
민속놀이 체험장 운영 및 ‘여수세계섬박람회’ 티켓 소지자 무료 관람 혜택까지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설 연휴 귀성객과 관광객의 체험·휴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수 해양수산과학관과 구례 섬진강어류생태관을 설 연휴에도 개관한다고 밝혔다.

개관일은 ▲여수 해양수산과학관이 14~15일과 18일 ▲구례 섬진강어류생태관은 14~16일이다.

여수 해양수산과학관은 능성어와 돔류 등 남해안 토산어종과 열대어 등 바다생물 95종 3500여 마리를 전시한다.

특히 1~2월 중에는 평소 보기 힘든 꼼치와 잿방어 특별전시가 열리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양식하는 어종인 ‘대왕범바리’도 올해 처음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구례 섬진강어류생태관은 국내 최대 규모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천연기념물 수달을 비롯해 국내외 관상어 145종 약 1만4000마리를 만날 수 있다. 연휴 기간에는 투호 등 민속놀이 체험장도 운영된다.

두 곳 모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기간(2026년 9월 5일~11월 4일)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힐링과 학습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