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배우 최정윤이 재혼을 깜짝 발표했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에는 ‘여러분들께 이야기 할까 고민 많이 했어요 (+최정윤 재혼썰, +친구들과 토크 파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정윤은 “아니 사실은”이라고 운을 떼며 “내가 너희는 알지만, 새 식구가 생겼잖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정윤은 “내가 요새 드는 생각이, 드라마는 섭외가 안 들어오고 예능이 섭외가 잘 들어온다. 나에게 생긴 ‘싱글맘’이라는 프레임이 박혀있다. 그러다보니 제작진들이 자꾸 수고를 하게 되시더라”라며 “혼자서 하는 프로그램, 아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싱글맘 콘셉트 프로그램에 섭외를 하시니까 매번 거절을 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정윤은 “제가 이제 싱글이 아니라고 하면 너무 깜짝 놀라시더라”라며 “오늘도 어떻게 보면 공개적인 (재혼) 커밍아웃이 되는 거다”라고 재혼을 발표했다.

더불어 최정윤은 “사실이 친분이 있는 동생이었다. 어떻게 하다보니 연하가 됐다. 다섯 살 동생이다”라며 딸이 지금의 남편을 애정이 남달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3월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결혼 10년 만인 지난 2021년 10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