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물놀이터 등 가족 단위 이용시설 배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추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협의

인천 계양구, 꽃마루 체육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 꽃마루 체육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는 계양경기장 인근에 추진 중인 ‘꽃마루 체육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꽃마루 체육단지 조성사업은 증가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계양경기장 주변 제척 부지 약 7만7천㎡에 축구장, 테니스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과 산책로, 꽃길, 맨발걷기길 등 녹지공간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물놀이터 등 가족 단위 이용시설도 함께 배치해 주민들이 체육활동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생활체육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계양구는 2023년 7월 인천시와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한 이후, 개발제한구역 내 시설 입지를 위한 관리계획 변경 등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구는 관계기관 협의를 올해 안에 마무리한 뒤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공사에 착수하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계양구의 1인당 체육시설 면적은 전국 평균의 약 62.8% 수준으로, 구는 꽃마루 체육단지 조성을 통해 생활체육시설 부족 문제 해소와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