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공설운동장·길상공설운동장·삼산면 축구장 등 3곳 대상
●3월 공사 착수, 단계적 정비 거쳐 7월까지 완료 예정

강화군, 공설 체육시설의 안전성과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제공|강화군청

강화군, 공설 체육시설의 안전성과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제공|강화군청



강화군이 군민들이 이용하는 공설 체육시설의 안전성과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정비 대상은 강화공설운동장, 길상공설운동장, 삼산면 축구장 등 3곳으로, 총 2만665㎡ 규모의 인조잔디를 친환경 소재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며 시설별 면적은 강화공설운동장 7,480㎡, 길상공설운동장 7,770㎡, 삼산면 축구장 5,415㎡다.

현재 장기간 사용으로 인조잔디의 마모가 진행되면서 충격 흡수력이 떨어지고 공의 바운드가 일정하지 않는 등 이용 환경 개선 요구가 이어진 데 따른 조치로 잔디 교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을 마련하고 군민 건강을 고려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시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길상공설운동장과 삼산면 축구장은 3월부터 정비에 들어가 4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후 강화공설운동장 공사를 진행해 전체 사업을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강화공설운동장은 인조잔디 교체와 함께 육상트랙도 재설치해 시설 전반을 새롭게 정비하며, 해당 운동장은 평일 저녁과 주말마다 러닝과 산책, 생활체육 활동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찾는 공간으로 정비를 통해 이용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용철 군수는 “정비되는 세 곳의 운동장은 군민들이 건강한 여가를 보내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화|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