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區야외배드민턴연합회 ‘산사랑 캠페인’ 개최. (사진제공=부산진구)

부산진구-區야외배드민턴연합회 ‘산사랑 캠페인’ 개최. (사진제공=부산진구)




회원 80여 명 참여해 가야공원 등 쓰레기 수거… “자연 보호와 건강 증진 실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구(區) 야외배드민턴연합회(회장 남치규)와 함께 지난 15일 엄광산 일원에서 쾌적한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한 ‘산사랑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회원들이 운동과 산책을 위해 자주 찾는 엄광산의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등산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연합회 회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가야공원을 시작으로 엄광산 일대 주요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며 버려진 휴지와 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을 찾은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평소 배드민턴으로 다져진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자연환경 보호에 앞장서 주신 연합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성숙한 시민의식이 건강하고 깨끗한 부산진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남치규 회장은 “자연은 우리가 후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쳐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