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 전경. 사진제공 I 목포시

목포시청 전경. 사진제공 I 목포시




DPF 부착 90% 지원 및 건설기계 엔진 교체 전액 지원… 올해 보조금 마지막 기회
전남 목포시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목포시는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및 ▲건설기계 엔진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사업은 공고일 이전부터 목포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 25대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시 차종에 따라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건설기계 엔진 교체 사업은 노후 엔진(Tier-1 이하)을 장착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등 3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목포시에 사용 본거지가 등록된 경우 엔진 교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차주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만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어서, 노후 차량이나 건설기계 소유주들에게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접수된 대상 중 선정 기준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기후환경과(061-270-867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목포|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