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놀면 뭐하니?’ 하하와 주우재가 기상청 ‘일일 예보관’으로 변신한다. 날씨 예측에 도전한 두 사람의 극과 극 반응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세종대왕 629돌을 기념해 어명을 받고 임무 수행에 나선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하하와 주우재는 ‘하늘의 변화’를 관측하라는 임무를 받고 기상청을 방문한다. 두 사람은 실제 예보관들과 함께 날씨를 관측하고 예측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색다른 경험에 나선다.

특히 공대 출신인 주우재는 날씨와 관련된 과학적 설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날씨 우등생’ 면모를 드러낸다. 반면 하하는 점점 집중력을 잃고 동공이 풀린 채 멍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실제 예보와 다른 하늘 상태를 보며 기상청을 향한 폭풍 질문을 쏟아낸다. 예상치 못한 질문 공세에 예보관이 당황하자, 신이 난 하하와 주우재는 더욱 집요한 추궁을 이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전국 예보관들이 참석하는 회의에도 투입된 두 사람은 직접 날씨 브리핑에 도전한다. 특히 주우재는 전국 예보관들과 경쟁하듯 “오늘 이기겠습니다”라고 선전포고해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이 실수 없이 브리핑을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