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1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업무 담당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업중단숙려제 업무 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I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1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업무 담당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업중단숙려제 업무 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I 광주광역시교육청




운영 개정 내용, 위탁 절차, NEIS 업무 등 안내
광주시교육청은 1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업무 담당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업중단숙려제 업무 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업중단숙려제’는 충분한 고민 없이 학업중단을 선택하는 학생들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최소 2주(14일) 이상, 연 최대 7주(한 학기당 4주 이내)까지 주 단위로 숙려 기회를 부여하고 상담·치유·문화체험 등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날 설명회는 ▲2026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지침 ▲관내 대안교육 위탁기관 현황 및 구체적인 위탁 절차 ▲나이스(NEIS) 업무처리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학생 비율이 높은 15개 고등학교와 전문 상담을 수행하는 10개 전문상담기관에 예산을 지원하는 등 학업중단 예방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학생들이 숙려 기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