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순천대 글로컬 전공 동아리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국립순천대

국립 순천대 글로컬 전공 동아리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국립순천대




‘학생 눈높이’ 전공 콘텐츠로 교육 혁신 가속
임경희 본부장 “창의적 협업 역량 기르는 기회”… 우수 동아리 시상 예정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글로컬 전공동아리 전공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할 33개 팀을 선발하고 학생 참여형 전공 탐색 체계 활성화에 나선다.

올해 전공동아리 활동에는 본부 직속, 그린스마트팜스쿨,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스쿨, 우주항공·첨단소재스쿨, 융합전공 등 30개 이상 전공에서 총 164명이 참여한다.

각 팀은 7주간 전공 체험 및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해 학내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다. 제작하는 영상과 카드뉴스는 전공 소개와 교육과정, 진로·취업 분야, 비교과 활동 등을 다루며 전공박람회 체험 프로그램 기획과 참여 후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한다.

전공 선택을 마친 2학년부터 졸업을 앞둔 4학년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해 제작한 콘텐츠는 학생의 시선에서 실제 정보를 담아내 전공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순천대 교육혁신본부는 전공 정보 전달 방식을 학생 참여 중심으로 전환하고 무전공 신입생이 전공 선택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기반 전공 탐색 환경을 구축한다.

임경희 본부장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전공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과정 자체가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협업 역량을 기르는 중요한 학습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