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대회서 출전 3개 종목 메달 싹쓸이
쿼드러플스컬·더블스컬 등 전 부문서 값진 동메달 3개 수확
송상근 사장 “단단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올해 첫 승전보”
쿼드러플스컬(조선형, 장민이, 지예진, 정서연)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쿼드러플스컬(조선형, 장민이, 지예진, 정서연)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 조정선수단이 지난 11~13일 충청북도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출전한 3개 종목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BPA조정선수단은 쿼드러플스컬과 더블스컬, 경량급 싱글스컬 등 총 3개 종목에 출전해 전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쿼드러플스컬은 조선형, 장민이, 정서연, 지예진 선수 전원이 출전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더블스컬은 정서연선수와 지예진선수가 호흡을 맞췄고 경량급 싱글스컬은 장민이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송상근 사장은 “그간 단단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훈련한 덕분에 출전 종목 전체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 첫 출전의 승전보가 끊기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성과는 동계 훈련 기간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전 종목 메달권 진입은 선수단 개개인의 기량뿐 아니라 팀 전체의 조직력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입증했다.

BPA조정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 주요 전국대회에 출전해 부산 항만의 위상을 드높일 계획이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