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시설 입소자 300명에 자장면·콩물국수 전달
■ 반죽부터 배달까지 직접 참여…이웃사랑 실천 눈길

담양군은 효사랑봉사단이 지난 27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자장면과 콩물국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담양군

담양군은 효사랑봉사단이 지난 27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자장면과 콩물국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담양군


담양군 효사랑봉사단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담양군은 효사랑봉사단이 지난 27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자장면과 콩물국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 준비에 나섰다. 밀가루 반죽과 면 뽑기, 재료 손질은 물론 조리와 포장, 배달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정성을 보탰다. 준비된 음식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300명에게 전달됐다.

봉사 현장에서는 따뜻한 식사와 함께 정겨운 인사도 이어졌다. 한 어르신은 “정성이 담긴 음식을 먹으니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시설 관계자 역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큰 위로가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효사랑봉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효사랑봉사단 관계자는 “맛있는 한 끼가 누군가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담양|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