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림지 풀베기사업 본격 추진 앞두고 온열질환·독충 사고 대응 역량 강화
■ 현장 근로자 대상 ‘안전사고 제로화’ 총력
보성군이 근로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사고 제로(ZERO)화를 위한 특별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성군

보성군이 근로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사고 제로(ZERO)화를 위한 특별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성군


보성군은 지난 29일 현장 근로자와 관계자들을 소집해 ‘현장 안전사고 제로(ZERO)화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림지 풀베기사업은 조림 초기 묘목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와 잡목을 제거해 건강한 산림 조성을 돕는 사후관리 사업이다.

여름철 야외에서 진행되는 작업 특성상 폭염과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분야다.

이에 군은 사업 착수 전 특별 안전교육을 마련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에서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운영 방법 ▲개인보호구 착용 수칙 ▲예초기 사용 시 안전수칙 등 기본적인 안전관리 사항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여름철 산림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요령과 응급조치 방법을 교육하고, 뱀과 벌 등 독충에 의한 사고 예방 및 대응 방안도 함께 전달했다.

보성군은 사업 기간 동안 현장대리인과 감리원 등 관계자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풀베기 같은 사후관리 작업은 무엇보다 현장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주기적인 교육과 상시 점검을 꼼꼼히 실시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막고,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보성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