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대상자·복지시설 전달 예정
■ 양 기관 임직원 참여…보훈 의미 되새기며 나눔 실천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9일 광주지방보훈청과 함께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고 보훈대상자와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할 김치 2000㎏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9일 광주지방보훈청과 함께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고 보훈대상자와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할 김치 2000㎏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와 광주지방보훈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9일 광주지방보훈청과 함께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고 보훈대상자와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할 김치 2000㎏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호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과 장숙남 광주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김치를 담그며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껏 준비된 김치는 광주·전남 지역 보훈대상자와 나주지역 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이웃들의 식생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행사 역시 보훈 문화 확산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조영호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숙남 광주지방보훈청장은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준 한국농어촌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치 나눔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